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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 해밍턴이 셋째 아이를 갖기 위해 '시험관 시술'에 도전했다고 밝혔다

윌리엄과 벤틀리에게 동생이 생길지도 모른다.

방송인 샘 해밍턴이 셋째 아이를 갖기 위한 시험관 시술에 도전했다고 밝혔다.

샘 해밍턴은 10일 방송되는 MBN ‘친한 예능’에 출연해 이같은 사실을 밝혔다. 앞서 지난 19일 먼저 진행된 녹화에서 샘 해밍턴은 모두가 잠자리에 들 준비를 마친 시간, 홀로 서울로 돌아갈 준비를 했다.

샘 해밍턴.
샘 해밍턴. ⓒ뉴스1

이를 본 출연진들은 의아해했다. 샘 해밍턴은 ”윌리엄과 벤틀리의 동생을 가져 보려 한다”며 ”셋째 시험관 시술 날짜가 내일 아침”이라고 설명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샘 해밍턴은 ”셋째는 딸을 낳고 싶다”며 ”좋은 기운을 좀 부탁드리겠다”고 덧붙였다. 이에 코미디언 이용진은 ”태명은 ‘친한이’ 어떻냐”고 제안하는 한편, 멤버들은 모두 샘 해밍턴에게 응원을 전했다.

샘 해밍턴은 지난 2013년 아내 정유미씨와 결혼해 2016년 아들 윌리엄(한국명 정태오)을 얻었다. 2017년에는 둘째 벤틀리(한국명 정우성)를 낳았으며, 현재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김현유 에디터: hyunyu.kim@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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