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다이어트 중인 샘 해밍턴이 한 달 만에 14kg 감량에 성공했다

다이어트를 결심한 건 윌리엄과 벤틀리 때문이다.

  • 김태우
  • 입력 2020.05.13 11:14
  • 수정 2020.05.13 11:15

방송인 샘 해밍턴이 한 달 만에 14kg 감량에 성공했다.

다이어트 업체 쥬비스는 12일 샘 해밍턴이 1개월 만에 120kg에서 106kg까지 감량했다며 전후 사진을 공개했다. 

샘 해밍턴
샘 해밍턴 ⓒ쥬비스
샘 해밍턴
샘 해밍턴 ⓒ쥬비스

쥬비스에 따르면 샘 해밍턴은 과거 ”너무 힘들어 성격이 예민해졌다”라는 이유로 다이어트를 포기했으나 ”사랑하는 아이들과 오래 건강하게 살고 싶은 마음”에 다이어트를 다시 시작하게 됐다. 

샘 해밍턴은 14kg 감량에 그치지 않고 40kg 이상 감량을 목표로 다이어트를 지속할 계획이다. 

해밍턴은 현재 두 아들 윌리엄, 벤틀리와 함께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그는 ”지금 나오는 방송은 4주 전에 녹화한 방송이라 현재 모습이 아니”라며 “14kg 감량한 지금 모습은 아마 3~4주 뒤 방송에 나올 것 같다. 방송 모습과 달라도 오해하지 마시라”라고 전했다. 

 

김태우 에디터: taewoo.kim@huffpost.kr

저작권자 © 허프포스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관 검색어 클릭하면 연관된 모든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다이어트 #슈퍼맨이 돌아왔다 #샘 해밍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