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부부가 23일 밤 12시 시작된 러시아월드컵 한국과 멕시코의 경기를 직접 찾아 응원을 펼쳤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초청으로 21일부터 러시아를 국빈 방문 중인 문 대통령은 일정 사흘째인 이날 경기장을 찾았다. 2002년 한국에서 열린 한일 월드컵을 제외하고, 대통령이 원정 월드컵 현장을 찾아 대표팀 경기를 직접 관전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아래는 문재인 대통령 부부의 응원 모습.
문재인 대통령 부부가 23일 밤 12시 시작된 러시아월드컵 한국과 멕시코의 경기를 직접 찾아 응원을 펼쳤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초청으로 21일부터 러시아를 국빈 방문 중인 문 대통령은 일정 사흘째인 이날 경기장을 찾았다. 2002년 한국에서 열린 한일 월드컵을 제외하고, 대통령이 원정 월드컵 현장을 찾아 대표팀 경기를 직접 관전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아래는 문재인 대통령 부부의 응원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