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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류시원이 오늘(15일)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신부는 비연예인이다.

배우 류시원이 오늘(15일) 결혼한다.

류시원 웨딩화보
류시원 웨딩화보 ⓒ뉴스1

류시원은 15일 오후 서울의 한 호텔에서 비연예인인 연인과 결혼식을 올린다.

류시원 소속사 알스컴퍼니는 앞서 그의 공식 입장을 통해 ”예비 신부는 평범한 일반인으로서 사려 깊은 마음과 배려심, 밝고 긍정적인 성품을 가졌으며 류씨와는 지인을 통해 자연스럽게 인연을 맺은 후 사랑을 키워왔다”라며 ”서로를 향한 깊은 마음과 사랑을 바탕으로 평생을 함께하기로 결정했다”라고 알린 바 있다. 

예식은 비연예인인 예비신부를 배려해 비공개로 진행된다.

류시원은 2010년 연하의 일반인 여성과 결혼식을 올렸으나 결혼 2년 만에 파경을 맞고 3년 뒤 이혼 절차를 마무리한 바 있다. 그는 현재 일본을 주 무대로 활동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김태우 에디터: taewoo.kim@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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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결혼 #류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