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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준열이 런던 여행 중 뜻밖의 선물을 받았다

런던에서 휴가를 보내고 있다.

영국 유튜버 ‘스내치’는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거리에서 행인에게 하트 모양 풍선을 나눠주고 그들의 반응을 살펴보는 영상을 촬영했다. 그러던 그의 카메라에 의외의 인물이 포착됐다. 배우 류준열이다. 

스내치는 카메라를 들여다보던 류준열에게 다가가 하트 풍선을 건네고 “would you be my valentine?”(내 연인이 되어 줄래?)이라고 말했다. 이에 류준열은 깜짝 놀라던 것도 잠시 “thanks”(고맙다)라고 웃으며 화답했다. 

ⓒHuffpost KR
ⓒInstagram/snatchy
ⓒInstagram/snatchy

스내치는 이어 갑작스러운 풍선 선물에 당황스러워 하는 류준열의 모습도 촬영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개했다. 

ⓒHuffpost KR

이후 류준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풍선 사진을 게시하고 스내치의 계정을 태그했다.

한편, 류준열은 현재 런던에서 휴가를 보내고 있다. 그는 토트넘 홋스퍼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챔피언스리그 경기를 직관했으며 경기 후 지인인 손흥민과 만난 것으로 전해졌다.

김태우 에디터: taewoo.kim@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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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류준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