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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수린과 7년 연애 후 결혼한 '신혼 4개월 차' 류덕환이 “같이 살면 불편할 줄 알았다"며 드러낸 결혼 생활 만족도

지난 4월 의류 쇼핑몰 모델 겸 대표 전수린과 결혼한 류덕환

류덕환-전수린 부부
류덕환-전수린 부부 ⓒtvN/인스타그램

배우 류덕환이 신혼 생활을 언급했다.

26일 방송된 tvN ‘우도주막’에서는 배우 류덕환이 일일 아르바이트생으로 합류해 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신혼 4개월차 류덕환은 신혼부부에게 조식으로 문어라면을 대접하며 “혼자 살다가 같이 살면 어떤 기분이냐. 나는 나랑 같나 궁금해서”라고 물었다. 

tvN '우도주막'
tvN '우도주막' ⓒtvN

이어 류덕환은 “불편할 줄 알았다. 난 혼자 잘 지내고 개인 공간도 있어야 해서”라며 “아직은 진짜 신혼인 것 같다. 괜찮은 것 같다”며 결혼생활 만족감을 드러냈다.

tvN '우도주막'
tvN '우도주막' ⓒtvN

 

또한 류덕환은 2세 계획을 언급하기도 했다. 그는 임신한 손님을 방으로 안내하며 “조심하세요. 홑몸이 아니신데. 저도 아이를 좋아해서 갖고 싶은데 아직 없어서”라고 했다. 손님이 2세 계획이 없냐고 묻자 류덕환은 “아니, 계획은 있어요”라고 답했다. 

한편 류덕환은 의류 쇼핑몰 모델 겸 대표 전수린과 7년 연애 후 지난 4월 결혼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해당 프로그램에서 류덕환은 “아내를 어떻게 만났냐”라는 문세윤의 질문에 “지인 SNS에서 보고 너무 마음에 들어서 소개해달라고 했다. 다행히 남자친구가 없었다”고 말했다.

 

이소윤 에디터 : soyoon.lee@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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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덕환 #우도주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