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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언 레이놀즈가 1년 만에 내한해 '복면가왕'을 언급했다

영화 '6 언더그라운드' 홍보를 위해 한국을 찾았다

배우 라이언 레이놀즈가 1년 만에 한국을 찾았다. 

라이언 레이놀즈
라이언 레이놀즈 ⓒINSTAGRAM/VANCITYREYNOLDS

라이언 레이놀즈는 2일 오전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 서울에서 열린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6 언더그라운드’ 글로벌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그는 이날 내한 소감을 밝히며 과거 자신이 출연했던 MBC ‘복면가왕’을 언급했다. 

라이언 레이놀즈
라이언 레이놀즈 ⓒ뉴스1

스포츠조선에 따르면 레이놀즈는 ”또 만나 뵙게 돼 반갑다”라면서 ”‘복면가왕’에 출연하지 못해 굉장히 아쉽지만 우리 영화를 소개하는 자리인 만큼 많이 즐겨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레이놀즈는 지난해 5월 ‘데드풀 2’ 홍보를 위해 내한했다 ‘복면가왕’에 출연한 바 있다. 그는 당시 유니콘 가면을 쓰고 나와 뮤지컬 ‘애니’ 삽입곡 ‘Tomorrow’를 불렀다. 

이번 내한에도 그를 방송에서 만나볼 수 있을 전망이다. 레이놀즈는 SBS ‘런닝맨’ 출연을 논의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뉴스1의 단독 보도에 따르면 레이놀즈는 촉박한 영화 공식 프로모션 중에도 ‘런닝맨’에 출연해 한국의 전통적인 의미를 강조한 특색있는 코너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레이놀즈가 출연하는 영화 ‘6 언더그라운드’는 오는 13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김태우 에디터: taewoo.kim@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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