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라이언 레이놀즈가 휴 잭맨과 제이크 질렌할을 "망할 인간"이라고 부른 사연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올렸다.

  • 김태우
  • 입력 2018.12.21 23:09
  • 수정 2018.12.21 23:15

다른 이들을 끊임없이 놀리는 데드풀도 짓궂은 장난의 표적이 될 때가 있다.

라이언 레이놀즈는 20일(현지시각)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 망할 인간들이 스웨터 파티라고 했는데”라는 글과 함께 휴 잭맨, 제이크 질렌할과 찍은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에는 거대한 리본이 달린 스웨터를 입고 뾰로통하게 서 있는 레이놀즈와 그런 그를 보고 폭소하는 질렌할, 잭맨의 모습이 담겨 있다. 잭맨과 질렌할은 레이놀즈에게 스웨터 파티를 연다고 알린 뒤 혼자 크리스마스 느낌이 물씬 나는 스웨터를 입고 오도록 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라이언 레이놀즈의 차기작은 2019년 1월 3일 개봉 예정인 ‘데드풀 2: 순한 맛’이다. 

저작권자 © 허프포스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관 검색어 클릭하면 연관된 모든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배우 #라이언 레이놀즈 #휴 잭맨 #제이크 질렌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