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언 레이놀즈가 마침내 한국을 찾는다. 레이놀즈가 한국을 방문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레이놀즈는 이전부터 한국을 향한 애정을 표해왔다. 영화 ‘데드풀’ 개봉 당시 흥행을 자축하며 소주를 들고 찍은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리는가 하면, 속편 개봉을 앞두고는 한국 팬만을 위한 특별 포스터를 여러 장 공개하기도 했다.
레이놀즈는 오는 5월 1일 내한하며, 공식 기자회견과 레드카펫 행사 등에 참석할 예정이다.
‘데드풀 2’는 데드풀이 한 아이를 지키기 위해 악당 ‘케이블’에 맞서는 이야기를 그렸다. 오는 5월 16일 개봉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