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에는 귀여운 동물들이 있다. 러시아 이르쿠츠크에 있는 시베리아 동물원에서 알래스카말라뮤트(개)가 암컷 아기곰과 함께 노는 영상이 화제다. 코로나19로 요즘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볼 때, 이 영상은 여러분의 스트레스를 날려줄 것이다.
아래 귀여운 동물들의 영상을 확인해 보자:
로이터는 롬미(개)가 10개월 된 아기 곰 안드레이카를 ‘입양’했다고 보도했다. 아기 곰은 발견 당시 약해진 상태였다. 미국 방송사 NBC의 댈러스-포트워스 계열사는 ”개와 곰이 마치 레슬링 하듯이 노는 이 행위가 아기 곰이 회복하고 다시 야생으로 돌아갈 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아래에서 이 둘의 사진을 좀 더 감상해 보자.
롬미와 안드레이카의 우정
*허프포스트 미국판 기사를 번역, 편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