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9월 말 방송 예정” 2020 도쿄올림픽에서 뜨거운 감동을 안긴 여자배구 대표팀이 ‘런닝맨’에 출격한다

여자배구 대표팀 7인이 출연하는 건 처음!

  • Mihee Kim
  • 입력 2021.09.01 20:36
  • 수정 2021.09.01 20:38
2020 도쿄올림픽에서 뜨거운 감동을 안긴 여자배구 대표팀.
2020 도쿄올림픽에서 뜨거운 감동을 안긴 여자배구 대표팀. ⓒ뉴스1

2020 도쿄올림픽에서 뜨거운 감동을 안긴 여자배구 대표팀이 ‘런닝맨’에 출격한다.

1일 뉴스1에 따르면 여자배구 대표팀 김연경을 비롯한 김희진, 오지영, 염혜선, 이소영, 안혜진, 박은진 등 7명은 최근 SBS ‘런닝맨’ 출연을 확정했다.

제작진 측은 “‘런닝맨’ 멤버들과 여자배구 대표팀 선수들 간의 특급 만남을 위한 특집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그간 선수들은 2020 도쿄올림픽 이후 여러 예능프로그램 출연 소식을 알렸다. 김연경은 지난달 30일 MBC ‘나 혼자 산다’ 녹화에 참여했으며, 김희진은 ‘전지적 참견 시점’과 카카오TV ‘톡이나 할까?’에 출연 예정이다.

양효진, 김수지, 오지영도 1일 방송되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한다. 그러나 7명이 단체로 함께 등장하는 것은 ‘런닝맨’이 처음인 만큼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런냉맨’ 녹화는 ‘2021 의정부 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 직후인 오는 13일 진행되며, 방송은 9월 말 진행될 예정이다.

 

서은혜 프리랜서 에디터 huffkorea@gmail.com

2020 도쿄올림픽에서 뜨거운 감동을 안긴 여자배구 대표팀.
2020 도쿄올림픽에서 뜨거운 감동을 안긴 여자배구 대표팀. ⓒ뉴스1
저작권자 © 허프포스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관 검색어 클릭하면 연관된 모든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엔터테인먼트 #유재석 #김연경 #배구 #런닝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