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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3월 30일 14시 46분 KST

“좋은 추억이지만 돌아가고 싶지는 않다" 전진이 아내 류이서와 '펜트하우스2' 특별출연한 소감을 전했다

단 몇 초 출연으로 '신 스틸러'를 차지한(?) 두 사람

SBS
SBS '펜트하우스' 시즌 2 캡처

전진이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2’에 특별출연하게 된 사연을 털어놨다.

30일 방송된 KBS 쿨FM ‘정은지의 가요광장’에서는 그룹 신화 멤버 전진과 EXID 멤버 하니가 게스트로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정은지는 SBS ‘펜트하우스2’ 첫화에 카메오로 출연한 전진에게 연기 소감을 물었다. 전진은 “드라마 측에서 저희 부부를 섭외하고 싶다고 했다. 처음엔 아내 류이서가 연기를 해본 적도 없고 연예인이 아니라 걱정했다”며 “너무 떨렸다. 그래도 ‘동상이몽2’ 방송을 위해서 했다”고 털어놨다.  

그는 아내 자랑도 빼놓지 않았다. 전진은 “류이서가 연기를 한 번도 해보지 않았는데 200명이 넘는 스태프 앞에서 NG가 나도 겁먹지 않고 이겨냈다. 그 모습을 보고 잘했다고 칭찬 많이 해주셨다. 연기하는 에릭 씨나 지인분들이 잘했다고 많이 연락 왔다”고 전했다.

KBS 쿨FM
KBS 쿨FM '정은지의 가요광장' 보이는 라디오 화면 캡처

이어 그는 류이서의 소감을 전하며 “좋은 추억이지만 다시 돌아가고 싶지는 않다더라. 이후에 방송에서 연기하는 사람들을 보면 ‘얼마나 힘들까’라고 생각하더라. 드라마 보는 관점이 달라졌다”고 밝혔다. 

한편 전진-류이서 부부는 ‘펜트하우스’ 시즌 2 첫 회에 특별출연했다. 이들은 극 중 천서진(김소연)을 뉴욕 공연에 초대한 한인회 회장 부부를 연기했다.

이소윤 에디터 : soyoon.lee@huffpost.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