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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왕자와 메건 마클이 마침내 결혼식을 올렸다 (화보)

결혼식에는 오프라 윈프리, 조지 클루니 부부, 데이비드 베컴 부부, 세레나 윌리엄스, 엘튼 존 등도 참석했다.

영국 해리 왕자와 할리우드 배우 메건 마클이 19일(현지 시간) 정오 영국 윈저성에서 마침내 결혼식을 올렸다. 왕실 전용 예배당인 세인트 조지 채플에서 영국 성공회 수장 저스틴 웰비 캔터베리 대주교의 주례로 결혼식이 진행됐으며, 마클은 시아버지인 찰스 왕세자의 팔짱을 낀 채 입장했다. 이날 결혼식에는 오프라 윈프리, 조지 클루니 부부, 데이비드 베컴 부부, 세레나 윌리엄스, 엘튼 존 등도 참석했다. 결혼식 후에는 프로그모어 하우스에서 비공개 연회가 개최될 예정이며, 부부는 결혼 후 켄싱턴궁 노팅엄 코티지에서 지낼 계획이다. 해리 왕자는 결혼식을 앞두고 엘리자베스 2세 여왕으로부터 서식스(Sussex) 공작 작위를 받았으며, 메건 마클은 서식스 공작 부인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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