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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가 방한 일정을 연기했다[공식입장]

축구영재 원태훈군과도 만날 계획이었다.

11년 만에 방한할 예정이었던 유벤투스 소속 축구선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내한 일정을 연기했다. 

ⓒDaniele Badolato - Juventus FC via Getty Images

이번 방한을 추진한 ㈜코리아테크는 19일 호날두가 최근 팀을 이적하면서 ”많은 일정을 소화하는 데 무리가 있어 이번 일본, 한국 방문 일정을 연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호날두는 당초 자신이 직접 제품 개발에 참여한 복근 운동기구 홍보를 위해 한국과 일본을 방문할 계획이었다. 

호날두는 SBS ‘영재발굴단’에 출연한 축구 영재 원태훈, 원태진 형제와도 만날 예정이었으나 내한 일정이 연기된 만큼 이 만남 역시 무산됐다. 

한편, 코리아테크 측은 ”추후 호날두 선수와 함께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다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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