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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한 복귀작 '결혼작사 이혼작곡' 시즌1에서 아내 김보연의 방치로 숨을 거둔 노주현이 시즌2에도 나온다

회상신으로 등장할 것 같은 느낌이다.

TV조선 '결혼작사 이혼작곡' 시즌1
TV조선 '결혼작사 이혼작곡' 시즌1 ⓒTV조선

‘결혼작사 이혼작곡’ 시즌1에서 극 중 캐릭터가 숨을 거둔 배우 노주현이 시즌2에도 나온다.

YTN star는 9일 노주현이 올 상반기 방영 예정인 TV조선 ‘결혼작사 이혼작곡’ 시즌2에 모습을 드러낸다고 알렸다.

드라마에서 노주현이 맡은 역할은 김동미(김보연)의 남편 신기림으로, 신유신(이태곤)의 아버지이기도 하다. 김동미는 의붓아들 신유신을 짝사랑하고 있으며, 신유신의 첫사랑은 김동미다.

신기림은 5화에서 이미 세상을 떠난 상태다. 김동미와 함께 영화를 보러 가서 폭소하던 도중 심장 발작을 일으켰다. 김동미는 도와 달라는 남편을 무시한 채 스크린만 응시했고, 신기림은 결국 숨을 거뒀다.

캐릭터가 숨진 뒤에도 다수의 회상 장면에서 등장한 노주현이 시즌2에서는 어떤 모습으로 돌아올지 드라마 팬들의 궁금증도 커지고 있다.

‘결혼작사 이혼작곡’은 ‘막장 대모’ 임성한 작가의 복귀작으로, TV조선 드라마 사상 최고 시청률을 연이어 경신하며 사랑 받았다.

 

라효진 에디터 hyojin.ra@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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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테인먼트 #임성한 #결혼작사 이혼작곡 #노주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