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다양한 몸의 아름다움" 리한나는 자신의 속옷 브랜드 '세비지X펜티' 화보 모델로 한쪽 팔이 없는 모델을 기용했다 (사진+영상)

”리한나의 브랜드는 진짜 다양성을 보여준다."

자료사진
자료사진 ⓒinstagram.com/miss5thave_

 

리한나가 자신의 란제리 브랜드 ′ 새베지X펜티(SavageXFenti)’에 한쪽 팔이 절단된 모델을 캐스팅한 후 많은 호평을 받고 있다.

현재 새베지X펜티는 다양한 체형을 위한 속옷 브랜드로 글로벌 란제리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미스피프트애브(Miss5thave)로 알려진 모델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새베지X펜티의 화보 모델이 됐음을 알렸다.  

 

 

속옷 브랜드에서 신체의 일부가 없는 모델을 기용한 건 매우 드문 일이다. 모델 미스피프트애브는 한쪽 팔이 없어도 얼마든지 멋진 화보를 찍을 수 있다는 걸 보여줬다.

 

자료사진
자료사진 ⓒinstagram.com/miss5thave_

 

많은 팬들이 평소 세비지X펜티가 주장한 ‘다양성 포용‘과 ‘바디 포지티비티(자신의 몸매를 있는 그대로 사랑하자는 운동)’에 딱 맞는 모델이다라며 새로운 화보에 많은 응원을 보냈다.  

 

 

이 화보를 보고 많은 이들이 큰 환호를 보냈다. 한 팬은 ”리한나의 브랜드는 진짜 다양성을 포용하다. 너무 좋다”고 말했다. 또 다른 사람은 ”이게 바로 신체를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방법이다!”라고 댓글을 남겼다. 

 

”다양한 몸이 아름답다는 걸 보여주는 브랜드다! 여러 사람에게 용기를 주는 화보다.” 또 다른 팬의 반응이다. 

 

 

 

 

안정윤 기자: jungyoon.ahn@huffpost.kr

저작권자 © 허프포스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관 검색어 클릭하면 연관된 모든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엔터 #글로벌 #장애인 #모델 #화보 #속옷 #리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