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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감이 교차한 우리의 순간" : 엄정화가 '환불원정대' 데뷔 무대 후 이효리와 눈물의 포옹을 했다 (영상)

엄정화는 이효리를 끌어안다가 눈물을 감추지 못했다. (움짤)

이효리와 포옹하고 있는 엄정화 사진에 달린 작사가 김이나·롤러코스터 조원선 댓글
이효리와 포옹하고 있는 엄정화 사진에 달린 작사가 김이나·롤러코스터 조원선 댓글 ⓒ엄정화 인스타그램

 

환불원정대가 지난 17일 MBC ‘음악중심‘에서 신곡 ‘돈 터치 미’ 데뷔 무대를 선보인 가운데, 무대 후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환불원정대 ‘만옥’으로 활동 중인 엄정화는 18일 SNS에 ”천옥아, 리더로 모든 걸 챙기느라 너무 마음이 바쁜 며칠을 보냈네”라며 이효리와 포옹하는 사진을 올렸다. 

엄정화는 이어 ”즐거운 순간을 만나 우린 행복하고 신나기만 하면 좋겠어”라며 ”만감이 교차한 우리의 순간이 내 사진첩에 있네, 사랑한다”라고 덧붙였다.

엄정화와 이효리
엄정화와 이효리 ⓒ엄정화 인스타그램

 

함께 올린 영상에서 엄정화와 이효리는 케이크 촛불을 분 뒤 포옹했다. 이때 엄정화는 이효리를 끌어안다가 눈물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해당 모습에 김이나 작사가는 해당 게시글에 댓글로 ”만옥(엄정화) 언니 또 울어, 만또울”이라고 적었다. 롤러코스터 멤버 조원선도 이들을 응원하는 댓글을 남겼다.  

엄정화가 올린 환불원정대 사진
엄정화가 올린 환불원정대 사진 ⓒ엄정화 인스타그램

 

환불원정대(만옥, 천옥, 은비, 실비)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 탄생한 프로젝트 그룹이다. 이들의 데뷔곡 ‘돈 터치 미‘는 지난 10일 공개와 동시에 음원 차트 상위권에 오르는 등 화제가 되고 있다. ‘돈 터치 미‘를 작업한 프로듀싱 팀 ‘블랙아이드필승’은 YTN star와의 인터뷰에서 ”네 분 모두 매력이 너무 많았다. 그 안에서도 모두 사람 냄새나는 분들처럼 느껴져서 좋았다”면서 이번 곡은 오로지 네 멤버들을 보고 쓴 곡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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