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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촌 동생이 남편과 불륜 저질러" '연애의 참견3' 재연 배우의 의혹이 결국 사실로 확인됐고 위자료 3000만원을 물어줘야 한다

결국.

'연애의 참견3' 프로그램 이미지 
'연애의 참견3' 프로그램 이미지  ⓒKBS Joy

형부와 불륜을 저질렀다는 의혹이 불거진 KBS Joy ‘연애의 참견 시즌3’ 재연 배우가 결국 위자료를 물어주게 됐다.

스포츠경향에 따르면, KBS Joy ‘연애의 참견 시즌3’에 출연 중이던 재연 배우 A씨는 강원도에서 개원한 형부 B씨의 병원 일을 도와주다 부적절한 관계로 발전했고 최근 관련 판결이 나왔다.

지난달 9일 재판부는 부부의 공동생활을 침해한 행위로 A씨가 B씨의 아내인 사촌언니 C씨에게 3000만원의 위자료를 지급해야 한다는 판결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재판 과정에서 ”형부와 호텔에 간 것은 맞지만 부적절한 관계는 없었다”, ”함께 밤을 보냈지만 파전 등을 먹다 잠들었다”며 혐의를 부인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A씨는 지난해 4월 관련 의혹이 제기된 이후 출연했던 프로그램에서 자취를 감추었다.

 

곽상아 : sanga.kwak@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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