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동영상은 아빠가 아들에게 책을 읽어주는 귀여운 장면으로 시작한다. 책 제목은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다. 그러나 아이의 꿈속에선 아빠의 이야기가 번호 ’42′를 주제로 한 판타지로 바뀐다.
이 동영상은 오스트레일리아 적십자가 만든 공익광고다.
번호 42가 왜 중요한지 궁금하다면 1분짜리 동영상을 끝까지 보시라. 당신도 ”누군가에게 생명과 우주와 모든 게” 될 수 있기 때문이다.
(1분도 못 기다리겠다는 독자를 위하여... 42일은 헌혈을 사용할 수 있는 최대 기간이다).
아래 슬라이드는 옆으로 밀면 된다.
*허프포스트US의 글을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