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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마블시네마틱유니버스로 돌아올 수도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카메오로 등장할 수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어벤져스: 엔드게임’을 끝으로 마블시네마틱유니버스(MCU)를 떠난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다시 돌아올지도 모른다는 보도가 나왔다. 

아이언맨
아이언맨 ⓒMARVEL STUDIOS

미국 연예 매체 데드라인은 지난 13일(현지시각)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2019 새턴 어워즈 수상 결과를 전하며 그가 영화 ‘블랙 위도우’에서 토니 스타크 역을 다시 한번 맡게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코믹북닷컴은 ‘블랙 위도우’ 제작진이 다우니의 카메오 출연 장면을 새롭게 촬영하는 대신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에서 편집된 장면을 재활용할 가능성도 있다고 전했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와 마블스튜디오 측은 ‘블랙 위도우’ 카메오 출연 여부에 대해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블랙 위도우 포스터
블랙 위도우 포스터 ⓒMARVEL STUDIOS

‘블랙 위도우’는 MCU 페이즈 4의 첫 작품으로, 나타샤 로마노프의 과거를 그린다. 레이첼 와이즈, 데이빗 하버, 플로렌스 퓨 등이 출연을 확정했으며 오는 2020년 개봉할 예정이다.

 

김태우 에디터: taewoo.kim@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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