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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05월 01일 16시 46분 KST | 업데이트됨 2019년 05월 02일 10시 47분 KST

지금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인스타그램에는 '어벤져스: 엔드게임' 스포일러가 있다

**강스포일러 주의**

**이 기사에는 ‘어벤져스: 엔드게임’에 대한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만약 ‘어벤져스: 엔드게임’을 아직 보지 못했다면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인스타그램에 들어가지 마시라.

Han Myung-Gu via Getty Images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벤져스: 엔드게임’ 촬영 당시) 마블스튜디오의 여성 히어로들에게 점심 식사를 대접했다”라며 이들과 함께 촬영한 사진을 게시했다. 

이 사진에는 에반젤린 릴리(와스프 역), 다나이 구리라(오코예 역), 엘리자베스 올슨(스칼렛 위치 역), 카렌 길런(네뷸라 역), 레티티아 라이트(슈리 역), 기네스 팰트로(페퍼 포츠 역), 폼 클레멘티에프(맨티스 역), 브리 라슨(캡틴 마블 역), 조 샐다나(가모라)의 모습이 담겨 있다. 

슈리와 맨티스, 와스프 등은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에서 타노스의 핑거 스냅 이후 소멸했다가 ‘어벤져스: 엔드게임’에서 부활한다. 

사진은 영화의 마지막 전투 장면 촬영 당시 찍은 것으로 추정된다. 블랙 위도우 역의 스칼렛 요한슨이 함께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블랙 위도우는 마지막 전투 이전 소울스톤을 구하기 위해 자신의 목숨을 희생한다. 

발키리 역의 테사 톰슨도 불참했으나 그 이유는 알려지지 않았다. 

본편에서는 사진 속 여성 배우들과 테사 톰슨이 등장하는 전투 장면도 펼쳐진다. 여성 히어로들이 한데 모여 타노스에 맞서 싸우는 장면이다. 이 장면은 지난달 24일 개봉한 ‘어벤져스: 엔드게임’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태우 에디터: taewoo.kim@huffpost.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