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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05월 16일 10시 57분 KST | 업데이트됨 2022년 05월 16일 10시 59분 KST

"데뷔 후 정산받은 금액 0원" 따끈따끈 신혼인 래퍼 슬리피가 결혼 후 처제 집에 들어가서 살고 있다고 공개했다

처제가 아주 난감할 것 같음;

KBS / SBS / 슬리피 인스타그램
래퍼 슬리피 

래퍼 슬리피가 지난달 결혼 이후 처제의 월세 집에 들어가 처제와 함께 살고 있다고 밝혔다.

15일 KBS ‘자본주의 학교’에 출연한 슬리피는 지난달 결혼식을 올린 아내에 대해 ”힘든 시기를 겪었는데, 같이 옆에서 겪어준 사람”이라고 표현했다.

KBS
슬리피가 활발한 활동에도 경제적으로 힘든 이유

슬리피는 ”결혼할 돈이 없어서 사실 결혼은 꿈도 못 꿨었다. 데뷔 후 지금까지 (소속사로부터 정산받은) 공식적인 수입이 0원인 게 법원에서 인정됐다”라며 ”현재는 혼자 회사를 차려서, 60만원 짜리 차를 타고 다니며 혼자 (스케줄 관련) 전화 받으며 다니고 있다”라고 근황을 알렸다.

KBS
슬리피가 원하는 집 = 이중창이 있는 집 

이러한 사정 탓에 신혼집을 제대로 구하지 못한 슬리피. 그는 ”신부가 친동생이랑 살고 있어서 그 집에 일단 내가 들어가서 살고 있다”라며 서울에서 전세 1억원짜리 집을 찾는다고 밝혀 서경석의 말문을 막히게 만들었다. 서울에서 전세 1억짜리 집을 찾기란 거의 불가능한 얘기이기 때문이다.

SBS
지난 2월 동상이몽2에서도 처제집 살이를 공개했던 슬리피. 

이어, 슬리피는 자신이 원하는 집에 대해 ”저는 이쪽 창문을 닫으면 저쪽 창문이 같이 딸려오는 집에서 평생을 살았다”라며 ”이중창이 꽉 닫히는 집에서 사는 게 꿈”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곽상아 : sanga.kwak@huffpost.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