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비와이가 네티즌 지적에 불쾌감을 드러냈다.
지난 19일 앨범 ‘알고리즘’을 발매한 비와이는 같은날 인스타그램 스토리로 한 네티즌이 쓴 감상평 일부 공유했다. 사진을 보면 이 네티즌은 비와이의 이번 앨범에 ”너무 하는 것만 계속 하는 것 같다. 할 때마다 X잘하는 건 아는데 너무 뻔함, 약간”이라고 아쉬움을 전했다.
비와이는 네티즌 지적에 최근 참여한 곡을 다수 소개한 뒤 ”발라드라도 부르라는 거냐?”라고 받아쳤다.
비와이는 현재 Mnet ‘쇼미더머니9’에서 심사위원으로 출연 중이다. 지난달 31일에는 8년 열애한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렸다.
이인혜 에디터 : inhye.lee@huffpost.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