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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빈지노가 연인 스테파니 미초바에게 청혼했다 (사진)

2015년 만나 연애를 시작한 빈지노와 스테파니 미초바가 이제 부부가 된다.

빈지노-스테파니 비초바 커플과 반지 
빈지노-스테파니 비초바 커플과 반지  ⓒInstagram

2015년부터 연애 중인 래퍼 빈지노가 독일 출신 모델 스테파니 미초바에게 청혼했다.

빈지노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서 “2020년에 내가 계획한 마지막 일을 해내서 전혀 아쉽지 않다”며 프러포즈를 받고 감동한 스테파니와의 영상을 공개했다.

빈지노는 ”다른 때와 너무 다르게 새해를 집에서 맞이하지만 이렇게 행복한 적이 없었다”며 “2021년엔 또 어떤 기쁨과 슬픔이 도사리고 있을지 모르지만 용기를 얻으며 시작한다”고 밝혔다.

스테파니 역시 “2021년을 큰 행복과 사랑으로 시작할 수 있어 행복하고 신난다”며 반지를 들고 있는 빈지노의 사진을 올렸다. 

두사람은 2015년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이 되었으며, 동거 중인 일상을 tvN ‘온앤오프’로 공개한 바 있다.

곽상아: sanga.kwak@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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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셀러브리티 #빈지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