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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6봉 선생' 강호동이 '라믈리에'로 거듭났다

라면 5종 맞히기에 도전했다.

강호동이 ‘라믈리에’(라면+소믈리에)로 거듭났다.

ⓒtvN

지난 21일 방송된 tvN ‘신서유기5’에서는 라면 5종 맞히기에 도전한 강호동의 모습이 그려졌다. 강호동은 이날 신라면, 진라면, 안성탕면, 너구리, 삼양라면을 맛만으로 구분해내야 했다. 

강호동은 먼저 신라면을 구분해냈다. 이어서 너구리와 안성탕면을 맞힌 강호동은 끝으로 삼양라면을 맞히며 미션에 성공했다. 

강호동은 세리머니로 ”라면을 싹 정리하겠다”고 말했고, 곧바로 보기로 주어졌던 라면 다섯 봉지를 한 냄비씩 먹어치우기 시작했다. 수년 전, ‘1박 2일’에서 선보인 전설의 ‘6봉 선생’의 면모를 다시 한번 보여준 것.

‘라믈리에’ 강호동 선생의 ‘5봉 라이브’를 아래 영상으로 확인해보자. 

한편, ‘신서유기’ 멤버들은 이날 강호동의 예리한 미각 덕에 드래곤볼 2성구를 얻어냈다. 드래곤볼 대방출 게임 결과는 오는 28일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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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신서유기5 #라면 #강호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