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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슬란드 간 세끼' 후속으로 강호동의 '라끼남'이 방송된다

강호동이 전국 방방곡곡을 돌아다니며 라면을 '끼리'(끓여) 먹을 예정이다.

‘아이슬란드 간 세끼‘로 은지원과 이수근을 아이슬란드에 보냈던 나영석PD가 이번에는 강호동을 주인공으로 새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제목은 ‘라끼남’(라면 끼리는 남자)이다. 

육봉선생 강호동
육봉선생 강호동 ⓒYOUTUBE/채널십오야

‘라끼남‘은 전국 곳곳을 돌아다니며 가장 맛있는 라면을 가장 적절한 상황에 끓여 먹는 강호동의 여정을 담을 예정이다. 라면을 한 번에 여섯 개씩 끓여 먹어 ‘육봉 선생’이라는 별명을 얻게 된 강호동의 맛있는 라면 끓이는 노하우도 소개될 전망이다. 최종 목표는 히말라야에 가서 라면을 끓여 먹는 것. 

연출은 ‘신서유기 2’에서 은지원과 UFO 존재 여부에 대해 토론을 벌였던 양정우 PD가 맡는다.

‘라끼남‘의 방송 시간은 ‘아이슬란드 간 세끼‘보다 무려 20%나 긴 6분이다. ‘라끼남‘은 오는 12월 6일 밤 10시 40분, ‘신서유기 7’ 직후 Olive와 tvN에서 첫 방송된다. 방송 이후에는 유튜브 ‘채널 십오야’를 통해 풀버전이 공개될 예정이다.

 

김태우 에디터: taewoo.kim@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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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아이슬란드 간 세끼 #나영석PD #라끼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