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나는 광대, 나를 갖고 놀아달라" 화려한 조명이 비를 감싸는 패션 화보가 공개됐다

"1일1깡" 아닌 "1일3깡"을 권고했던 비

비
비 ⓒ하퍼스 바자 제공

패션지 하퍼스 바자가 화려한 조명이 비를 감싸는 화보를 공개했다. 비는 최근 MBC ‘놀면 뭐하니‘에 출연해 지난 2017년 곡인 ‘깡’을 둘러싼 ‘1일1깡’ 트렌드에 대해 “1일3깡은 해야한다”는 반응을 내놓아 더욱 화제가 된 바 있다.

비
비 ⓒ하퍼스 바자 제공
비
비 ⓒ하퍼스 바자 제공

비는 하퍼스 바자와의 인터뷰에서 십대 사용자가 많은 모바일 영상 앱 틱톡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는 것과 관련해 ”어찌됐든 나는 그들한테 ‘나를 갖고 놀아 달라’고 얘기 해주고 싶다, 그게 연예인인거고 연예인은 광대이고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주고 놀이 수단이 되어서 돈을 버는 직업이니까”라는 생각을 밝혔다.

″지금은 펭수도 있고 크리에이터, 유튜버도 있고 모두가 스타인 시대다. 이제는 그들과 같이 경쟁을 하지 않으면 배우든 가수든 힘들다고 생각한다. 신비주의는 예전의 것이 되었다.”

비
비 ⓒ하퍼스 바자 제공

그는 또 두 세달 후 새 프로젝트를 공개할 예정이라며 ”젊은 프로듀서들, 요즘 음악 잘 만든다는 후배들과 작업할 거고 발라드든 댄스곡이든 앨범이 아닌 음원을 자주 낼 것”이라는 계획을 밝혔다. 창법 변화를 시사하며 포스트 말론과 트래비스 스캇을 언급하기도 했다.

화보와 인터뷰 전체는 하퍼스 바자 6월호에서 볼 수 있다.

저작권자 © 허프포스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관 검색어 클릭하면 연관된 모든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연예 #음악 #스타일 #비 #1일1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