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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공개한 '비-김태희 부부' 집에는 두 딸 '육아 흔적'이 고스란히 담겼다 (예고)

화려한 조명 뒤에 드러난 비의 일상.

MBC '전지적 참견시점' 제공
MBC '전지적 참견시점' 제공 ⓒMBC

가수 비가 김태희와의 러브하우스를 공개한다.

6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비의 평범한 육아 일상이 그려진다. 지난주 ‘전참시’에서 열정 넘치는 하루를 공개했던 그가 이번엔 다정다감한 아빠의 모습으로 등장한다.

가장 눈길을 끈 것은 육아 흔적이 곳곳에 묻어 있는 비의 집이다. 냉장고에는 자녀들이 붙여놓은 스티커가 그대로 남았다.

MBC '전지적 참견시점' 제공
MBC '전지적 참견시점' 제공 ⓒMBC

이날 비는 드러내지 않았던 요리 실력을 뽐낸다. 가족들에게 만찬을 선보이기 위해 수산시장에서 직접 장을 봐온 비. 그는 능숙한 솜씨로 대게를 손질한 후 눈 깜짝할 새에 먹음직스러운 치즈 게살볶음밥을 완성한다. 거기에 대게찜과 생선회 등을 차려 만찬을 완성한다. 

비-김태희 부부의 큰 딸은 5살, 작은 딸은 3살이다. 많은 사람이 이들 가족에게 갖는 관심은 엄청나다. 평소 방송에서 가족 얘기를 잘 하지 않았던 비가 ‘전참시’를 통해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지 관심이 쏠린다. 화려한 조명이 비추는 무대 위 모습과는 다른 비의 일상에 스튜디오는 훈훈함으로 물들었다는 전언.   

비가 출연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은 6일 토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이날 비는 신인 아이돌 싸이퍼와의 사제 케미 넘치는 비하인드도 공개한다. 

soyoon.lee@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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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김태희 #전지적 참견시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