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사상 최연소 공개열애했던 '동백꽃 필구' 김강훈이 "앞으로 여자친구 질문하면 노코멘트하겠다"고 밝혔다

당시 그의 나이 11세.

MBC '라디오스타'
MBC '라디오스타' ⓒMBC

아역배우 김강훈이 더 이상 공개적으로 여자친구 이야기를 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김강훈은 21일 MBC ‘라디오스타‘에 등장했다. 함께 출연한 배우 강영석이 ‘예능 새내기’로 긴장한 모습을 보이자 ”이런 토크쇼는 MC가 친구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다”고 프로다운 조언을 건네기도 했다.

지난해 ‘MBC연예대상‘에서 신인상을 수상한 만큼 여유 있게 ‘라디오스타’ 녹화에 임한 그는 향후 토크쇼에서 연애 이야기를 하지 않겠다고 못 박았다.

앞서 2019년 당시 11세의 나이로 KBS 2TV ‘해피투게더4’에 출연했던 김강훈은 ”사귄지 22일 된 여자친구가 있다”고 깜짝 고백했다. 방송에서 그는 ”평소 그룹 레드벨벳 아이린을 좋아하는데, 여자친구가 아이린을 닮았다”면서 한 달 동안 짝사랑한 여자친구에게 고백하기까지의 과정을 전부 설명하기도 했다.

하지만 해당 방송 이후 다른 프로그램에서도 여자친구 질문을 받았던 김강훈은 결별 사실도 방송으로 공개했다. 이를 두고 김강훈은 ‘라디오스타’에서 ”여자친구 얘기가 너무 나와 당황해 사실대로 말한 적 있다”며 ”앞으로 물어보면 노코멘트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라효진 에디터 hyojin.ra@huffpost.kr

저작권자 © 허프포스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관 검색어 클릭하면 연관된 모든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연예 #라디오스타 #김강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