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에서 하차한 차태현의 공석은 당분간 임시 MC가 채운다.
MBC ‘라디오스타’ 측은 엑스포츠뉴스, YTN 등 매체에 ”(‘라디오스타’는) 당분간 스페셜 MC 체제로 진행된다”라며 ”김영철이 첫 주자로 녹화에 참여했다”라고 밝혔다.
차태현은 지난 17일 수백만원대 내기 골프를 한 사실을 인정하고 모든 방송에서 하차한 바 있다. 지난 27일 방송된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년소녀’ 특집은 차태현을 제외한 세 명의 MC가 진행했다.
스페셜 MC가 합류하는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 10분 MBC에서 방송된다.
김태우 에디터: taewoo.kim@huffpost.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