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의 공연을 다시 한번 안방에서 볼 수 있게 됐다.
MBC는 지난 2일 방송된 ‘라이브 에이드(Live Aid)’ 공연을 크리스마스 당일 재방송한다고 21일 밝혔다.
오는 25일 밤 방송될 ‘앙코르 특집 - 지상 최대의 콘서트, 라이브 에이드(Live Aid)’에는 시청자 요청에 따라 가사 자막이 추가될 예정이다.
지난 2일 방송된 ‘지상 최대의 콘서트, 라이브 에이드(Live Aid)’는 밤 늦게 방영됐음에도 불구하고 5.4%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바 있다.
한편, ‘앙코르 특집 - 지상 최대의 콘서트, 라이브 에이드(Live Aid)’는 크리스마스(25일) 밤 11시 10분 MBC에서 방송된다.
김태우 에디터: taewoo.kim@huffpost.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