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일, 평양 동평양대극장에서는 ‘남북 평화협력 기원 남측 예술단 평양공연’이 열렸다. 이날 공연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도 관람했고, 남측의 문화예술인들과 인사를 나누기도 했다. 예술단은 4월 3일, 평양 류경정주영체육관에서 남북함동공연을 한 후, 이날 밤 귀국할 예정이다. 합동공연을 하루 앞둔 4월 2일은 예술단이 평양에서 공연 없이 보내는 단 하루인 셈이다. 이날 예술단은 옥류관을 찾아가 평양냉면을 먹었고, 대동강변을 찾기도 했다.
4월 1일, 평양 동평양대극장에서는 ‘남북 평화협력 기원 남측 예술단 평양공연’이 열렸다. 이날 공연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도 관람했고, 남측의 문화예술인들과 인사를 나누기도 했다. 예술단은 4월 3일, 평양 류경정주영체육관에서 남북함동공연을 한 후, 이날 밤 귀국할 예정이다. 합동공연을 하루 앞둔 4월 2일은 예술단이 평양에서 공연 없이 보내는 단 하루인 셈이다. 이날 예술단은 옥류관을 찾아가 평양냉면을 먹었고, 대동강변을 찾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