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남측예술단이 돌아오는 날 촬영된 평양순안공항 내부 풍경

북한 유일의 국제공항이다.

평양순안국제공항은 1955년 평양시 순안구역에 건설된 공항이다. 북한 유일의 국제공항이기도 하다. ‘남북 평화협력 기원 남측 예술단 평양공연’에 참가한 한국 가수들과 태권도 시범단 또한 이 공항을 통했다.

 

레드벨벳 예리가 평양순안공항에서 출발에 앞서 북측 안내원과 작별인사를 하고 있다. 
레드벨벳 예리가 평양순안공항에서 출발에 앞서 북측 안내원과 작별인사를 하고 있다.  ⓒ평양공연 사진공동취재단/뉴스1

4월 3일, 남측예술단은 북한예술단과의 합동공연을 끝냈다. 그리고 4일 오전 평양순안국제공항에서 비행기를 타고 인천공항으로 귀국했다. 예술단과 공동취재단 모두 평양순안국제공항의 대합실을 처음 가본 것. 덕분에 공항 내부를 촬영한 사진들이 보도됐다. 상업시설에는 유럽요리전문식당과 전자제품상점등이 있고, ‘무관세상점’이란 이름으로 면세점도 운영되고 있었다.

저작권자 © 허프포스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관 검색어 클릭하면 연관된 모든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북한 #공항 #평양순안국제공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