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호소 강아지들이 코로나19로 문 닫은 수족관에 초대 받았다 (영상)

고양이들에게도 방문이 허락됐다

친형제 사이인 잭러셀테리어 잡종 개 두 마리가 난생 처음 물고기들을 봤다.

유기 반려동물 보호단체인 애틀랜타휴메인소사이어티가 시설에 사는 이들을 데리고 지난달 27일, 인근의 조지아아쿠아리움을 찾은 것이다. 이곳은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해 3월 중순부터 문을 닫고 손님을 받지 않고 있다.

이름이 알려지지 않은 이들은 여러 물고기들을 구경하고, 텅 빈 복도를 마음껏 내달리고, 유리창 앞에서 잠에 빠지기도 했다.

귀여운 영상이 화제가 된 후 다른 동물들도 아쿠아리움에 데려가 달라는 팬들의 요청이 이어졌다. 애틀란타휴메인소사이어티는 6일(한국시각) 소셜미디어에 물고기들을 바라보는 아기 고양이의 뒷모습을 찍은 사진과 함께 ‘아쿠아리움을 찾은 고양이 영상이 내일 공개될 것’이라고 예고했다.

강아지들의 아쿠아리움 방문 전체 영상은 아래에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