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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장의 사진으로 보는 '2차 불법촬영 편파수사 규탄시위'

"여성을 위한 나라는 없다"

5월 19일에 이어 9일 오후 서울 혜화역에서 ‘제2차 불법촬영 편파수사 규탄시위’가 열렸다. 오후 3시부터 열린 시위는 오후 6시 기준으로 주최 측 추산 2만2000명의 여성이 모였을 정도로 1차 때보다 많은 이들이 참석했는데, 허프포스트가 18장의 사진으로 현장 분위기를 정리했다.

참가자들은 정부가 ‘성별 차별 없는 불법촬영 수사’ 국민 청원에 ”불공정이 시정되도록 각별히 노력하겠다” 정도로 밝힌 답변이 부실했음을 지적하며, ”여성을 위한 나라는 없다” 등등의 구호를 외친다. 직접 사진으로 보자. 2차부터는 시위에 ‘불편한 용기’라는 이름도 붙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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