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와 중앙일보가 구독자에게 마스크를 사은품으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시작하자 비판하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공적인 책임을 가지고 마스크 사재기나 정부의 마스크 수급 대처를 비판하는 보도를 하면서 한편으로는 마스크를 쌓아두고 상업적으로 활용하고 있다는 지적들이다.
구독 1계정당 중앙일보가 제시한 개수는 5개, 조선일보가 제시한 개수는 3개다. 두 매체 모두 ‘자동이체를 등록하면 마스크를 드린다’고 공지했다. 중앙일보는 24일, 조선일보는 25일에 해당 광고들을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