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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스48' 참가자 96명의 첫 무대가 공개됐다

시즌 1과 시즌 2에 이어 또다시 '픽 미'를 외쳤다.

  • 김태우
  • 입력 2018.05.11 09:36
  • 수정 2018.05.11 09:39

Mnet의 새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48’이 마침내 베일을 벗었다.

‘프로듀스48’ 출연진은 10일 오후 방송된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최초로 공개됐다. 이들은 첫 번째 단체곡 ‘내꺼야(Pick Me)‘를 선보였다. 시즌 1의 ‘픽 미(Pick Me)‘, 시즌 2의 ‘나야 나(Pick Me)‘에 이어 또다시 ‘나를 뽑아달라‘는 뜻의 ‘픽 미’를 부제로 했다. 

이날 무대는 국민 프로듀서 대표인 이승기의 소개로 시작됐다. 첫 센터 자리는 AKB48 멤버 미야와키 사쿠라가 차지했고, 또 다른 센터로는 애프터스쿨 가은이 모습을 드러냈다. 

‘프로듀스48’은 일본 아이돌 그룹 AKB48과 Mnet ‘프로듀스 101’ 시리즈를 결합한 프로그램으로, 한국과 일본에서 각각 48명이 참여한다.

국민 프로듀서 대표로는 이승기, 트레이너로는 FT아일랜드 이홍기, 씨스타 출신 가수 소유, 래퍼 치타, 안무가 배윤정 등이 합류한다. 연출은 ‘프로듀스 101’ 시즌 1과 시즌 2를 이끈 안준영 PD가 맡는다. 오는 6월 15일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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