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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듀 조작 피해' 이가은, 한초원 데뷔 기회 빼앗아간 아이즈원, 12월 컴백 그대로 강행하나

아이즈원 소속사는 아직 입장을 밝히지 않은 상태다.

아이즈원
아이즈원 ⓒ뉴스1

 

Mnet ‘프로듀스101’ 시리즈 제작진의 순위 조작 피해를 본 연습생 명단이 공개되면서 아이즈원 향후 활동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아이즈원은 ‘프로듀스101’ 시리즈로 탄생한 그룹 중 현재 유일하게 활동 중인 그룹이다. 오는 12월 컴백을 예고한 시점에서 피해 연습생 목록이 공개되면서 활동에 직격탄을 맞게 됐다. 

이가은(위), 한초원(아래)
이가은(위), 한초원(아래) ⓒMnet

 

명단에 오른 이가은(최종 5위)과 한초원(최종 6위)이 사실상 아이즈원 데뷔가 가능했던 순위였다는 점에서 이들의 향후 활동에 부정적인 반응이 나오고 있다. 

이와 관련해 아이즈원 소속사는 현재 전화도 받지 않고,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은 상태다. 

‘아이즈원’ 데뷔가 불발된 이가은과 한초원은 현재 배우로 활동 중이다. 한초원 측은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았으며, 이가은 측 역시 ”해당 사실을 접한 후 이가은 배우랑 충분한 얘기를 나눠보고 내부적으로 회의한 결과 현재 따로 대응을 취하진 않을 예정”이라고 스타뉴스에 전한 상태다. 

 

이인혜 에디터 : inhye.lee@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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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스101 #아이즈원 #Mnet #이가은 #한초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