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주결경 측이 중국 재벌 2세 왕쓰총과의 열애설을 전면 부인했다

한국과 중국 소속사가 즉각 입장을 밝혔다.

가수 주결경이 중국 재벌 2세 왕쓰총과의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라고 못 박았다. 

ⓒ뉴스1

중화권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3일 왕쓰총과 주결경이 일본 여행을 떠났다는 내용의 글이 게시됐다. 

이에 주결경의 중국 소속사인 성찬성세 문화전매유한회사는 입장문을 통해 열애설은 ”근거 없는 억측과 악의적인 루머”라고 반박했다. 소속사는 이어 루머 유포자들에게 게시물 삭제를 요청하며 ”계속해서 헛소문을 퍼뜨릴 경우 단호하게 법적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전했다. 

주결경의 한국 소속사인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역시 다수 매체를 통해 주결경과 왕쓰총의 열애설은 ”대만의 가짜뉴스에서 시작된 내용으로 사실무근”이라며 ”계속해서 억측이 난무할 경우 법적 대응을 고려하고 있다”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주결경은 Mnet ‘프로듀스 101 시즌 1’에서 최종 11인에 들어 그룹 아이오아이 멤버로 데뷔했으며 현재는 프리스틴 멤버로 활동 중이다. 왕쓰총은 왕젠린 완다그룹 회장의 아들로, 종합 미디어 기업 바나나프로젝트의 대표이사직을 맡고 있다.

 

김태우 에디터: taewoo.kim@huffpost.kr

저작권자 © 허프포스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관 검색어 클릭하면 연관된 모든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열애설 #주결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