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트라이트

[2019 프라이드 특집] 세계에서 프라이드를 외치다: 아홉 개의 이야기

2019년. 우리는 스톤월항쟁 50년, 서울퀴어문화축제 20년을 맞았다. 15개국 허프포스트 에디터들이 6월 프라이드의 달을 맞아 성소수자 인권과 문화사에서 한 획을 그었거나, 앞으로가 주목되는 인물들을 만났다. 이들은 세계 퀴어의 역사이고, 현재이고, 미래다.

그중 아홉 가지 이야기를 한국 독자들에게 소개한다. 한국의 게이 코러스 지보이스, 영국에서 성소수자와 다양성을 교육하는 초등학교 교사 앤드류 모팻, 튀니지의 동성애자 처벌 형법을 개정하려 애쓰는 최연소 국회의원 카울라 벤 아이샤, 스페인의 스타 배우이자 제작자 하비에르 칼보, 2019년 유로비전 프랑스 대표 아티스트이자 인기 유튜브 크리에이터 빌랄 하사니, 여러 소수자의 정체성을 가지고 코믹스 세계의 히어로 연기를 하게 된 배우 첼라 맨, 인도 소도시의 홍등가에서 활동하는 트랜스젠더 인권운동가 신투 바구이, 이탈리아 나폴리 지역 마피아 보스의 장남이었지만 폭력의 세계를 거부하고 트랜스젠더 인권운동가가 된 다니엘라 루르데스 팔란가, 20년 동안 아시아계 퀴어로 뉴욕 BDSM 커뮤니티의 중심에서 살아온 인 Q.가 그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