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2020년 05월 26일 09시 58분 KST

더불어민주당은 "검찰 수사 결과를 지켜보고 입장을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당사자인 윤미향 당선인은 침묵하고 있다.

뉴스1
강훈식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

더불어민주당이 ‘윤미향 논란’에 대해 ”사실관계 확인이 먼저”라는 입장을 유지했다.

민주당 강훈식 대변인은 25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 할머니의 두 번째 기자회견 후 서면 브리핑을 통해 ”윤 당선인에 대해 검찰 수사가 진행되고 있는 만큼 그 결과를 지켜보고 향후 입장을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강 대변인은 “30년 간 위안부 운동을 함께 해 온 이 할머니께서 기자회견까지 하면 문제를 제기한 것 자체만으로도 안타까움과 송구스러움을 금할 수 없다”며 ”이 할머니가 제기한 문제에 대해선 정의연이 적극적으로 해소해 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할머니의 기자회견에 앞서 이해찬 대표는 ”건건이 대응하지 말고 전체적 흐름과 맥락을 보고 판단하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사자인 윤미향 민주당 당선인은 여전히 침묵하고 있다. 윤 당선인은 오는 30일부터 21대 국회의원 임기를 시작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