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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0월 16일 19시 05분 KST | 업데이트됨 2021년 10월 16일 19시 08분 KST

숨을 쉬지 않던 생후 10개월 아이가 경찰과 시민들의 도움으로 무사히 건강을 되찾았다

희귀병인 선천적 경련질환을 앓고 있던 아이.

대한민국 경찰청 유튜브 채널
숨을 쉬지 않던 생후 10개월 아이를 구한 경찰과 시민들.

숨을 쉬지 않던 생후 10개월 아이가 경찰과 시민들의 도움으로 무사히 건강을 되찾은 사연이 공개됐다.

15일 대한민국 경찰청 유튜브 채널에는 ‘아이가 숨을 쉬지 않아요! 다급히 순찰차를 찾은 엄마’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지난 7일 오후 7시쯤 서울 송파구의 한 도로에서 아이를 품에 안은 엄마가 순찰차를 발견하고 멈춰 세우는 모습이 담겨있다.

당시 아이 엄마는 호흡이 멈춘 아이를 데리고 병원을 가던 도중 순찰차를 발견하고 “아이가 숨을 안 쉰다. 제발 살려달려 달라”며 다급하게 도움을 요청했던 것.

경찰은 곧바로 모자를 순찰차에 태웠고, 시민들에게 양보운전을 부탁하며 병원까지 빠른 속도로 이동했다. 시민들 역시 순찰차에 기꺼이 길을 내줬다.

경찰과 시민들의 도움으로 아이는 무사히 소아 응급실에 도착했다. 희귀병인 선천적 경련질환을 앓고 있던 아이는 현재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퇴원해 건강한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서은혜 프리랜서 에디터 huffkorea@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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