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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해본 운동 없는 방송인 최은경이 필라테스를 좋아하는 이유

"성향에 맞는 운동이 분명 따로 있다"

필라테스 운동 중인 최은경의 모습.
필라테스 운동 중인 최은경의 모습. ⓒinstagram/eunkyong__choi

어느새 봄이다. 조금만 지나면 바로 여름이다. 겨울 동안 찌운 살을 얼른 날려버려야 할 때가 왔다는 말이다. 이 때 우리는 고민에 빠진다. ‘그래서 무슨 운동을 해야 하지?’ 

방송인 최은경이 운동을 시작하려는 이들에게 안성맞춤인 조언을 했다.

최은경은 3일 인스타그램에 ”운동 새로 시작하려는데 ‘PT가 좋냐, 필라테스가 좋냐’에 대해 진짜 많이 질문해주신다”며 ”둘다 너~무 좋은 운동이지만 내 성향에 맞는 게 분명 따로 있다”고 썼다.

최은경은 성향에 맞는 운동을 찾기 위해서는 직접 다 해볼 것을 추천했다. 최은경 역시 다양한 운동을 해보고 나서 자신에게 맞는 필라테스를 찾게 됐다고 했다.

그는 ”한때 고강도 인터벌 트레이닝처럼 엄청 빡쎈 운동도 해보고 요가, 수영 등 온갖 운동을 다 해봤는데 필라테스만큼 맞는 게 없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격정적인 동작이 없어도 내 몸 균형을 유지하며 하는 필라테스가 참 좋다. 마음 정화도 되고”라고 덧붙였다.

도혜민 에디터: hyemin.do@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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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테인먼트 #최은경 #필라테스 #운동 #건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