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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나은의 핸드폰 케이스가 마음에 들었다면 주목해야 할 패션 아이템 23

'Girls Can Do Anything'이라고 적혀 있다.

  • 김태우
  • 입력 2018.02.14 16:56
  • 수정 2018.02.14 16:57

그룹 에이핑크 손나은이 지난 13일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올랐다. 아래 사진 속 핸드폰 케이스 때문이다. 

ⓒInstagram/marcellasne

손나은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GIRLS CAN DO ANYTHING(여자는 뭐든지 할 수 있어)‘이라고 적힌 핸드폰 케이스를 든 사진을 찍어 올렸다. 당시 일부 인스타그래머들은 해당 케이스가 ‘페미니즘을 연상시킨다’라는 주장을 내세우며 때아닌 논란을 일으켰다.

이에 에이핑크의 소속사인 플랜에이는 해당 케이스가 한 브랜드의 제품이라며 협찬받은 것이라고 해명했지만, 손나은은 결국 논란에 휩싸인 사진을 삭제하기에 이르렀다. 

사진 속 핸드폰 케이스는 ‘쟈딕 앤 볼테르’의 제품으로, 손나은은 지난 12일 뉴욕에서 열린 쟈딕 앤 볼테르 2018 F/W 컬렉션 쇼에 참석한 바 있다. 

ⓒZadig & Voltaire

손나은의 핸드폰 케이스가 마음에 들었다면 지금 주목해야 할 패션 아이템들이 있다.

마리아 그라치아 치우리가 이끄는 디올은 지난 2016년부터 ‘우리는 모두 페미니스트가 되어야 한다’ 등 페미니즘 관련 문구가 적힌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디자이너 프라발 구룽과 조나단 심카이 역시 페미니스트를 위한 제품을 선보인 바 있다. 

그 외에도 페미니스트들을 위한 패션 아이템은 다양하다. 아래 사진으로 확인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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