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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트하우스' 시즌3가 4월 말 첫 활영에 돌입한다. 로건 리의 부활 여부에 귀추가 주목된다

'순옥킴 월드'의 로건 리는 과연 부활할 것인가.

  • Mihee Kim
  • 입력 2021.04.08 19:32
  • 수정 2021.04.08 20:34
펜트하우스 로건리
펜트하우스 로건리 ⓒSBS

SBS ‘펜트하우스’ 시즌3가 오는 4월 말 대본리딩을 비롯해 첫 촬영을 시작한다.

8일 OSEN의 단독보도에 따르면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 시즌3는 오는 22일 배우들의 대본 리딩이 진행된다. 이어 25일에는 첫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코로나19 등의 여파로 일정이 변경되지 않는한 시즌3이 시작되는 6월을 앞두고 다시 한번 인기를 끌기위해 박차를 가한다는 전언이다.

지난 2일 종영한 ‘펜트하우스’ 시즌2의 엔딩은 그야말로 충격적이었다. 심수련(이지아 분)이 주단태(엄기준 분)에 대한 복수를 성공했지만 눈 앞에서 로건 리(박은석 분)가 폭탄테러를 당하는 모습이 펼쳐졌다. 이에 로건 리의 생사가 불분명한 상황이다.

이 가운데 로건 리가 사망했다고 생각하는 시청자들이 많다. 하지만 과거 죽은 줄 알았던 심수련과 배로나 등이 살아났기에 ‘순옥 월드’에서는 단정 짓기 어려운게 사실이다. 특히 ‘펜트하우스3’는 시즌의 대미를 장식하는 마지막 시즌이기에 시청자들의 주목도가 높은 상황이다.

한편 스포츠서울은 8일 단독으로 ‘펜트하우스’ 시즌3가 새 편성 시간대를 고민중이라는 보도를 내기도 했다. 앞서 주 1회 금요 드라마로 편성이 되었다는 보도가 있었으나 현재 ”주 1회냐, 2회냐, 평일이냐, 주말이냐 등 여러 가능성을 두고 이야기가 오가는게 사실”이라고 전했다.

 

이제현 프리랜서 에디터 huffkorea@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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