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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펜트하우스가 어마어마한 시청률로 시즌1의 막을 내렸다

곧 시즌2가 온다.

펜트하우스 마지막회 
펜트하우스 마지막회  ⓒSBS

SBS ‘펜트하우스’ 시즌1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면서 막을 내렸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5일 SBS 월화드라마 ‘펜트하우스’(극본 김순옥/ 연출 주동민) 21회는 전국 가구 기준 1부 23.6%, 2부 28.8%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펜트하우스 
펜트하우스  ⓒSBS

4일 방송된 20회 1부 20.4%, 2부 23.8%의 시청률과 비교해 각각 3.2% 포인트, 5.0% 포인트씩 상승한 수치다. 또한 ‘펜트하우스’의 자체 최고 기록이다.

이날 방송된 ‘펜트하우스’에서는 심수련(이지아 분)을 숨지게 한 진짜 범인의 정체가 주단태(엄기준 분)라는 사실이 밝혀진 가운데, 오윤희(유진 분)가 스스로 죽음을 선택하는 전개가 그려졌다.

한편 종영을 맞은 ‘펜트하우스’ 시즌2는 2월 19일부터 방송된다. 제작진은 펜트하우스가 총 3개의 시즌으로 구성될 것이라고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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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펜트하우스 #시청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