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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2월 28일 14시 25분 KST

SBS '펜트하우스2' 신은경 남편 역할에 배우 허성태가 거론되고 있다

"당신 딸 주석경 내 손으로 죽일 수도 있어." - 극중 강마리 대사

SBS
SBS '펜트하우스 2' 화면

SBS ‘펜트하우스2’ 배우 신은경이 그동안의 감초 역할을 벗고 엄기준과 대립각을 세우며 변화를 예고했다.

지난 27일 방송된 SBS ‘펜트하우스2’에서 강마리(신은경 분)는 딸 유제니(진지희 분)가 그동안 학교에서 학폭(학교폭력)에 시달렸다는 사실을 알고 분노했다. 

이날 강마리는 이민혁(이태빈 분) 휴대전화에 학폭을 당하던 딸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확인, ”우리 보통 친한 사이 아니지 않냐. 이맘때 애들 다 치고박고 그러는 것 아니냐”는 이규진(봉태규 분) 말에 강마리는 ”닥쳐, 이 개자식아!”라며 뺨을 때렸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강마리는 펜트하우스를 찾아 학폭 주범자인 주석경의 뺨도 내리쳤다. 이 모습을 본 주단태(엄기준 분)가 ”그만 까불어, 봐주는 데도 한계가 있다”고 경고하자, 강마리는 ”나 지금 눈에 뵈는 게 없어, 당신 딸 주석경 내 손으로 죽일 수도 있다”라며 독기를 드러냈다. 

특히 강마리는 ”당신과의 계약은 여기서 끝이다. 이제 빚진 거 없다. 네가 내 남편한테 무슨 짓을 했는지 알려볼까?”며 남편 유동필이 주단태를 대신해 감옥살이 하고 있으며 그에 대한 보상으로 헤라팰리스에 거주할 수 있었다는 사실을 밝혀 시청자 이목을 집중시켰다.

뉴스1
배우 허성태

한편, 방송이 끝나고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강마리 남편 유동필 역에 배우 허성태가 출연할 것이라는 이야기가 제기됐다. 영화 ‘밀정‘, ‘범죄도시‘, ‘신의 한수 귀수편‘, ‘도굴’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한 허성태는 조폭, 악역 등 강렬한 연기를 통해 시청자에게 깊이 각인된 인물. ‘김순옥 사단’ 합류가 사실이라면 신은경과 호흡을 맞춰 딸을 위해 어떤 복수를 펼칠지 벌써 기대감을 높인다.

허성태는 현재 방영 중인 JTBC 금토드라마 ‘괴물’에도 출연하고 있다.

김임수 에디터 : imsu.kim@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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