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배우 구교환 측이 '7년째 연애중'이라고 밝혔다

2008년 데뷔한 독립영화계의 스타.

영화 ‘반도’로 주목 받고 있는 배우 구교환(38)과, 영화감독 이옥섭(33)이 7년째 열애 중이라는 소식이 화제다.

구교환 소속사 나무엑터스 관계자는 15일 뉴스1에 ”구교환이 이옥섭 감독과 7년째 열애 중이다”라고 밝혔다.

구교환(왼쪽)과 이옥섭 감독
구교환(왼쪽)과 이옥섭 감독 ⓒ뉴스1

관계자에 따르면 두 사람은 영화계 동료로 지내다 연인 관계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미 영화계에서는 잘 알려져 있는 유명한 커플이다.

두 사람은 ‘4학년 보경이‘(2014) ‘오늘영화‘(2015) ‘연애다큐‘(2015) ‘방과 후 티타임 리턴즈‘(2015) ‘플라이 투 더 스카이‘(2015) ‘걸스온탑‘(2017) ‘세마리‘(2018)와 지난해 ‘메기’까지 다양한 작품을 통해 함께 작업해왔다.

구교환은 2008년 데뷔해 독립영화계 스타로 주목받았으며, 지난해 배우 매니지먼트사 나무엑터스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15일 개봉하는 영화 ‘반도’로 처음 상업영화에 도전한다.

이옥섭 감독은 지난해 구교환과 함께 쓴 ‘메기’로 장편 데뷔하면서 평단의 호평을 받았다. 이주영, 문소리, 천우희 등이 출연했다.

저작권자 © 허프포스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관 검색어 클릭하면 연관된 모든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연예 #구교환 #이옥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