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펭수와 이제훈이 '스토브리그' 최종화에 깜짝 등장했다

'스토브리그'는 지난 14일 16회로 종영했다.

펭수가 SBS 금토드라마 ‘스토브리그’를 통해 배우로 데뷔했다. 

펭수
펭수 ⓒSBS

펭수는 지난 14일 방송된 ‘스토브리그’ 최종화에 특별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새롭게 태어난 드림즈가 창단식을 개최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 장면에서 펭수는 드림즈의 유니폼을 입고 창단식 현장에 등장해 행사를 진행한다. 

펭수 외에도 특별출연에 나선 배우가 있다. 그간 ‘스토브리그’를 향한 애정을 여러 차례 드러내 온 배우 이제훈이다. 이제훈은 백승수(남궁민)으로부터 드림즈 인수 제안을 받고 신경전을 벌이다 이를 받아들이는 IT기업 PF 대표 역으로 등장했다.

이제훈은 방송 직후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너무나 애정하는 작품에 출연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다. 정말 잊지 못할 것이다”라고 소감을 밝힌 바 있다.

‘스토브리그‘는 5.5%의 시청률로 시작해 19.1%로 종영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후속으로는 김혜수, 주지훈 주연의 ‘하이에나’가 방송된다.

 

김태우 에디터: taewoo.kim@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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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펭수 #스토브리그 #이제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