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펭수가 SBS '스토브리그' 최종화에 특별 출연한다

드라마 데뷔작이다.

EBS 연습생 펭수(10)가 배우로 데뷔한다.

펭수
펭수 ⓒSBS

SBS 금토드라마 ‘스토브리그’ 측은 펭수가 14일 방송되는 최종회에 특별 출연한다고 밝혔다. 펭수는 이날 방송에서 드림즈 유니폼을 입고 등장할 것으로 전해졌다. 

제작진은 이날 ”밝은 에너지가 가득한 펭수는 마지막 회를 앞두고 시원 섭섭해하는 배우들과 스태프들에게 보약 같은 에너지를 불어넣었다”라며 “14일(오늘) 방송되는 ‘스토브리그’ 마지막 회에서 펭수가 어떤 활약을 펼칠지, ‘스토브리그’ 속 마지막 메시지는 무엇일지, 본방송을 통해 확인해달라”라고 전했다. 

펭수
펭수 ⓒSBS
펭수
펭수 ⓒSBS
펭수
펭수 ⓒSBS

‘스토브리그’는 프로야구 꼴찌팀 드림즈에 부임한 신임 단장이 스토브리그(시즌이 끝나고 다음 시즌이 시작하기 전까지의 기간) 동안 새 시즌을 준비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리는 드라마로, 시청률 17%(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스토브리그’ 최종회는 14일 밤 10시 SBS에서 방영되며 오는 15일 밤 10시에는 특별 방송 ‘스토브리그- 파이널리포트’가 방송된다.

 

김태우 에디터: taewoo.kim@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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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펭수 #스토브리그